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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3/31일 까지 MySejahtera 해외 백신 부스터샷 접종 정보 등록

MySejahtera 앱에 부스터샷 등록 부분이 추가 되었습니다. 1/2차 백신 등록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누군가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기에 공유 합니다. 1/2차 백신 등록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mysejahtera.malaysia.gov.my/help_en/vaccinationOverseas/?fbclid=IwAR2r80dJPJWGVpt9441m8NjsqXd-6JtYFXryF-E_fcnG3zL4ZsCyVuv7qhU 첫 화면은 동일 합니다. 필자는 혼자 입구하기에 본인 백신 등록 기준으로 공유합니다. A번 " I am reporting for myself " 를 선택하고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MySejahtera 가입 ID를 방..

해외여행 2022.01.18

[말레이시아] MySejahtera 해외 백신 접종 정보 등록

*** MySejahtera 앱에 부스터샷 등록 내용이 추가 되었습니다. 1/2차 접종내역 등록 후 부스터샷 등록 진행을 해야 합니다. 부스터샷 등록은 1/2차 접종내역 등록과 동일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경로를 통해 등록방법 공유 합니다. *** https://billyfox.tistory.com/137 ================================================= 말레이시아 입국에 대한 내용이 코로나로 인해 자주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까지 해외 백신 접종자 등록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제 MySejahtera 앱에 해외 백신 접종 내역을 등록하는 방법이 변경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입국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부랴 부랴 등록을 진행했고..

해외여행 2022.01.18

[정기휴일] 춘천 명봉닭갈비

결혼전에 왜 내무부장관님을 데리고 이곳에 왔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닭갈비는 춘천 이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검색을 통해 찾게된 이곳에 처음 왔던 것이 2012년의 봄. 그 후로 거의 매해 이곳을 찾고 있다. 일단 호불호는 갈리겠지만서도 푸짐한 양의 닭갈비와 바로옆에서 직접 재배하는 쌈과 채소들 고기를 먹으면서 혹은 먹고 후식으로 함께하는 막국수 고기를 거진 다먹으면 외치게 되는 볶음밥 마지막으로 더 마시고 싶으면 알아서 냉장고에서 가져가라 하시는 음료수까지. 어느 하나 내 맘을 삐뚜루 하게하는 요소가 없었다. 그동안 10년이 넘도록 다니면서 사진 한장 남긴게 없었기에 이번에는 많은 사진을 남기리라 생각하고 달려간 명봉닭갈비 어서오세요~ 라는 사장님의 반가운 인사대신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라는 알림판이 ..

[카페 이모저모] 춘천 구봉산 투썸플레이스

가평에 들러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도착한 춘천. 지인과 함께 하기로 한 저녁시간까지 애매하게 남은 시간. 어딘가를 보러가기도, 그렇다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갈 수도 없는. 그래서 저녁 후 들르기로 한 구봉산 스타벅스를 뒤로 하고 춘천 삼대 스카이워크라고 불리우는 춘천 구봉산 투썸플레이스 에 들러 운전하느라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로 했다. 올라가다 본 새로생겼다고 하는 구봉산 스타벅스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꾸악 꾸악. 그에 비해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는 시간의 투썸은 시골길에 있는 카페마냥 고즈넉하기만 했다. 카페는 B1, 1F, 2F(스카이워크가 있는 옥상)의 3개 층으로 되어 있고, 계단을 오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입구에서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다. 각 층은 실내와 실외 테라스 자..

여행/여기저기 2021.09.17

[카페 이모저모] 신북커피

구봉산 카페 거리의 새로 오픈했다는 스벅이를 가려 했으나 지인과의 늦은 저녁으로 인해 많은 카페들이 코로나로 인해 단축 영업을 하기에 근거리에 있는 카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신북커피 늦은 저녁에 방문한 지라 밝을 때의 모습은 알 수가 없으나, 바람 불며 반달의 달빛을 머금은 카페의 외관은 그 모습 그대로 좋아 보였다. 건물은 본관(?)과 주자장과 강변쪽을 바라볼 수 있는 별관(?), 그리고 본관과 별관의 외부에 마련된 자리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의 초입에 있는 이시기라면 실내보다는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한잔의 차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쌀쌀한 바람에 실내에 자리하고 음료를 주문해본다. 본인은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딱히 별다른 이유는 없다. 커피콩이 헤엄쳐 다닌 검은 물도 그..

여행/여기저기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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