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OFFICE

[Outlook] 아웃룩 메일 백업하는 방법

까망늑대 2018. 2.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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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늑대 입니다.

 

늑대는 사무실에서 공사현장에서 노트북을 많이 만집니다.

늑대의 노트북에는 여러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삭제 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니 늑대의 컴퓨터가 요즘 부팅하면서 부터 CPU 100% 사용을 반복하곤 합니다.

프로그램 실행을 중지해보기도 했지만, 당최 원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죠!!

드디어 포멧할 때가 된 겁니다.

 

포멧을 결정하고 나니 준비할 것 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설치되었던 프로그램 중에 꼭 필요한 것들과 필요하지 않는 것들로 구분하고 

중요한 파일 들은 미리 백업을 하고,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Outlook Backup 입니다.

거래 업체와의 중요한 메일과 연락처 등..

뭔가 잘못되어 사라져 버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일반 데이터들을 옮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Outlook 또한 PC에 저장되어 있는 메일관련 데이터를 백업하여 옮겨 주어야 합니다.

 

자.. 그럼 Outlook Backup의 세계로 입장해 보아요.

 

우선 Outlook icon을 클릭하여 메일을 실행합니다.

 

 

 

위에 보이는 아웃룩 화면의 좌측 상단의 파일 항목을 선택하여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좌측 선택 메뉴 중 '열기 및 내보내기'를 선택 하고 우측 화면 내용 중 위에서 세번째로 현재 활성화 되어 있는 '가져오기/내보내기'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가져오기/내보내기 마법사에서 수행할 작업 선택란의 제일 하단 부분에 위치한 '내보내기 - 파일' 을 선택하고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파일로 내보내기 화면이 나오게 되고 우리는 여기에서 만들 파일 형식으로 'Outlook 데이터 파일(.pst) 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Outlook 데이터 파일 내보내기 창이 나오면 내보낼 폴더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Outlook에서 사용하는 메일이 한개인 경우에는 별다른 고민을 하실 이유는 없는데,

저처럼 메일이 두개인 경우에는 선택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하실 점은 사진에 나오는 하위 폴더 포함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는데,

체크 해제 된 경우에는 선택한 폴더만 백업이 된다는 점입니다.

전체 메일을 백업하실 경우에는 선택을 하신 후 다음 단계로 진행 하셔야 하고,

따로 설정해 놓은 폴더만 백업하시려 하는 경우는 체크 해제하고 폴더 선택 후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백업한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정해주는 부분입니다. 

가끔 저장한 위치를 찾지 못해서 헤메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리 저 경로를 복사해 두었다가 저장 후 그 경로로 찾아가면 아주 쉽게 저장된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옵션 부부은 제일 위에 있는 내용을 선택하는 데요, 말 그대로 항목이 동일할 경우 최신의 정보로 교체하여 내보낸다는 뜻이네요.

 

 

앞 단계에서 마침을 누르면 선택적 암호 추가 팝업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암호 설정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단계입니다.

개인 PC의 경우에는 그다지 필요치 않겠지만, 공용 PC의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사무용이긴 하지만 늑대의 노트북이니 암호설정 단계는 지나치도록 하겠습니다.

 

 

백업 관련 모든 단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설정한 저장 위치인 C:\Users\Administrator\Documents\Outlook 파일 에 가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backup.pst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를 때는 어렵다 생각이 들고 걱정 많이 하셨겠지만,

이글을 정독하신 여러분은 Outlook Backup을 마스터하신 겁니다.

 

짝짝짝.

 

그럼 포멧 후 백업 파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멧이 끝나는 시간까지..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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