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94

[EXCEL] 한글 자동 변환 끄기

까망늑대 입니다. 울산의 공장 깊숙한 곳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던 늑대는..갑자기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 하는 중인데,tjcho 가 자꾸 서쵀 라는 한글로 변환이 되는 겁니다. 한 댓번 했나요? 짜증이 머리 꼭지까지 올라온 늑대는 잠시 숨을 돌려 봅니다. 이메일 주소를 정리하려 했던 것인데, 자꾸 한글로 들어가 버립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 까요? 바로 엑셀의 한글 자동변환 기능 때문인데요? 키보드에 보면 한/영 변환 키를 이용해서 한글도 사용하고 영문도 사용합니다.헌데 사용자가 가끔은 한/영 변환을 잊어버리고 열심히 오타를 남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한글 자동변환 기능이 한글로 자동 인식하여 영문 오타를 한글로 변환 시켜 주는 편리한(?) 기능 입니다. 하..

Computer/OFFICE 2017.12.20

항공권 구매 후 영문 이름 수정 가능 하나요?

까망늑대 입니다. 이번 글은 늑대가 등꼴이 오싹 해지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첫 여행에서 늑대는 본인의 것이 아닌 어머니의 영문이름을 여권과 다르게 쓰고 항공권을 구매 해 버렸습니다. ㅎㅎㅎㅎ 몇번이나 확인 했었는데, 좀더 싼 티켓 산다고 꽁냥거리다고 뭔 넘의 결제 플러그인이 많은지, 썼던 내용 다시쓰고를 몇번 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SUN 이 아니라 SOON 인데, 혼미해진 정신은 공항에서 체크인 하기 전까지도 맞게 잘했다고 아무런 걱정없이 천하 태평이었답니다. 잘못된 영문이름으로 항공권 구매가 완료된 경우는 몇가지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저처럼 직항이며, 해당 항공사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한 경우가 제일 간단..

여행/TIP 2017.12.19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 위치는 어디인가요?

흠.. 제2여객터미널이 생겨 버렸군요..인천공항 홈페이지 가보아도 2여객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 위치만 새로 업데이트 되어있고, 제1여객터미널의 정보는 아직 새로이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습니다.추후 업데이트 되는 대로 수정 정보 올리겠습니다. 아.. 여기의 정보는 틀릴지 몰라도, 공항가시면 7번 이나 8번 출구로 들어 오시면 앞에 운항정보 안내 모니터를 참고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카운터 위치를 바로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망늑대 입니다. 여행이라는 즐거움으로 두근반 세근반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제일먼저 해야 하는 것이 탑승 수속이지요. 패키지로 떠나시는 분들이야 각 여행사에서 어디어디로 오세요~..

여행/TIP 2017.12.19

[2017 일본] 후쿠오카/유후인/벳부 여행 1 - 인천공항

D-2일 늑대가 살고 있는 동네의 어느 식당.여행에 함께할 두분을 모시고 마지막 점검 및 주의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첫 일본 여행이고 말도 안통하는데도 불구하고 떠나는 무대뽀 여행이기에 캐리어는 과감히 버리고, 3일간 필요한 옷가지만 준비하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D-1일회사에서 조금 늦게까지 휴가기간동안 전화연락을 받지 않기위해 꼼꼼히 업무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는데... 조금 이상합니다. 왜 내가 가지고 갈 가방만 빵빵해 보이는지에 대한 이유를 토끼에게 물으니,다 그런거랍니다. 토끼가 늑대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무거운 것은 몽땅 제 가방에 넣어 버렸네요.너무 이쁘죠? 결전의 그날.공항에서의 발권, 검색 및 출국 수속, 그리고 면세점 쇼핑 등을 생각하면 적어도 2시간 전에는..

[BIFAN 뉴스레터 7호] 다가오는 2018년, BIFAN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17. 12. 11. Vol.07 변화된 형식을 충실한 내용으로 채웠던 2017년의 영화제를 되돌아보고, 더욱 성숙하고 풍성한 영화제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돌입합니다. 2018년 7월 12일 개막할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미국의 영화전문지 무비메이커(MovieMaker)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제 2018(The World’s 15 Bloody Best Genre Fests, 2018)’에 선정되었습니다. ‘무비메이커’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영화비평 계간지로 매년 가장 멋진 25개의 영화제를 발표해왔는데요, ‘최고의 장르영화제’ 발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스페인), 몬트리올판타지아국제영화제(..

활동사진/BIFAN 2017.12.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