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늑대의 세상사는 이야기

2017.12.25 CGV 소풍 IMAX 디즈니라는 퍼스트 오더가 장악한 스타워즈는 불성실한 떡밥제조기 ★★★ 캐리 피셔는 루카스필름 모두의 마음에 특별하게 남겨져 있으며, 그녀가 없는 세상을 생각하기 힘들다. 그녀는 세상 모두에게 레아 공주였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특별한 친구였다. 그녀는 불굴의 의지를 지녔고, 매우 재치있으며,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또한 그녀는 이미 수십년 전에 우리 시대의 여성 히어로로서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아 공주로서 그녀는 세상 모든 젊은 여성들에게 긍지와 힘을 불어넣었다. 우리는 그녀가 몹시 그리울 것이다. 캐슬린 케네디, 루카스필름 대표

다른 사용자에게서 받거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새로이 VMWare를 설치하고 VM을 불러올 경우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처음에 팝업창이 뜨고 Could not get vmci driver version 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게 되면, 그냥 골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고, 팝업창의 내용을 보면 버전이 맞지 않으니 재설치 하라고 나온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으로 나쁜 팝업이다.쉽게 해결 할 방법이 있는데도 오류코드를 두리뭉실 묶어서 재설치 하라니... 구글링을 통해 검색을 해 보았더니,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vmx 파일을 열고 vmci0.present를 찾아서 value 값을 FALSE로 바꾸어 주면 된다고 한다. 자 그럼 vmx 파일을 찾아보자..

까망늑대 입니다. 울산의 공장 깊숙한 곳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던 늑대는..갑자기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 하는 중인데,tjcho 가 자꾸 서쵀 라는 한글로 변환이 되는 겁니다. 한 댓번 했나요? 짜증이 머리 꼭지까지 올라온 늑대는 잠시 숨을 돌려 봅니다. 이메일 주소를 정리하려 했던 것인데, 자꾸 한글로 들어가 버립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 까요? 바로 엑셀의 한글 자동변환 기능 때문인데요? 키보드에 보면 한/영 변환 키를 이용해서 한글도 사용하고 영문도 사용합니다.헌데 사용자가 가끔은 한/영 변환을 잊어버리고 열심히 오타를 남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한글 자동변환 기능이 한글로 자동 인식하여 영문 오타를 한글로 변환 시켜 주는 편리한(?) 기능 입니다. 하..

까망늑대 입니다. 이번 글은 늑대가 등꼴이 오싹 해지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첫 여행에서 늑대는 본인의 것이 아닌 어머니의 영문이름을 여권과 다르게 쓰고 항공권을 구매 해 버렸습니다. ㅎㅎㅎㅎ 몇번이나 확인 했었는데, 좀더 싼 티켓 산다고 꽁냥거리다고 뭔 넘의 결제 플러그인이 많은지, 썼던 내용 다시쓰고를 몇번 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SUN 이 아니라 SOON 인데, 혼미해진 정신은 공항에서 체크인 하기 전까지도 맞게 잘했다고 아무런 걱정없이 천하 태평이었답니다. 잘못된 영문이름으로 항공권 구매가 완료된 경우는 몇가지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저처럼 직항이며, 해당 항공사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한 경우가 제일 간단..

흠.. 제2여객터미널이 생겨 버렸군요..인천공항 홈페이지 가보아도 2여객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 위치만 새로 업데이트 되어있고, 제1여객터미널의 정보는 아직 새로이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습니다.추후 업데이트 되는 대로 수정 정보 올리겠습니다. 아.. 여기의 정보는 틀릴지 몰라도, 공항가시면 7번 이나 8번 출구로 들어 오시면 앞에 운항정보 안내 모니터를 참고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카운터 위치를 바로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망늑대 입니다. 여행이라는 즐거움으로 두근반 세근반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제일먼저 해야 하는 것이 탑승 수속이지요. 패키지로 떠나시는 분들이야 각 여행사에서 어디어디로 오세요~..